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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자 여행 허가제(ESTA) 필수 승인 기준일 강화 공지

  • 등록일

    2019.01.03 오후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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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ESTA 승인 관련 중요 공지 ◆



미국 입국 시 필요한 전자 여행 허가제(ESTA)의 필수 승인 기준일 및 관리지침이 하기와 같이 강화되었습니다.

[주요변경내용]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는 무비자로 미국에 입국하여는 한국 등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 국가의 여행객들에게
항공기 출발 최소 72시간전에 전자여행허가시스템(ESTA)을 신청할것을 당부했다.

CBP는 ESTA 승인절차가 변경돼 더 이상 ‘실시간 승인(real-time approval)’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따라서 여행객들은 ESTA 신청을 여유를 갖고 미리 해야 미국 여행이 불발되는 낭패를 피할 수 있다.

[유의사항]
1. 모든 미국 입국 예정 고객은 출발일 기준(3일)전에 ESTA 승인을 완료해주시기 바랍니다.

2. 승인정보 오류로 급하게 재승인이 필요한 경우에도 출발일 기준 72시간 이내에는 재승인이 불가하니
ESTA승인요청시 영문성명, 생년월일, 여권번호, 유효기간 등의 정보 재확인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 기존 승인된 ESTA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도 여권을 재 발급받는경우 ESTA 재승인을 필수적으로 진행해야합니다.

[ESTA 공식 사이트 공지내용]
REMINDER: Apply for ESTA no later than 72 hours before departing for the United States. Real-time approvals will no longer be available and arriving at the airport without a previously approved ESTA will likely result in being denied boar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