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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비자면제프로그램 적용 개시 일자 확정
등록일
2008.10.31 오후 12:00:00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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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한 7개국을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신규 가입국으로 공식 발표함에 따라 우리 국민은 11월17일부터 비자 없이 미국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여행이 아닌 유학이나 취업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할 때는 지금처럼 주한 미국대사관을 통해 비자를 받아야 한다. 이번 미국비자면제를 통해 달라지는 것들을 당국자 발언을 토대로 문답으로 정리했다. -유럽처럼 여권만 가지고 있으면 미국을 방문할 수 있나? “그렇지는 않다. ▲여권이 전자여권이어야 하고 ▲관광 또는 상용 목적이 분명해야 하며 ▲체류기간이 90일 이내이고, ▲전자여행 허가사이트 (http://esta.cbp.dhs.gov)를 통해 입국 가능을 통보 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 절차는 현재의 비자발급 절차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간략하다. 비행기에서 작성하는 입국신고서 정도라고 보면 된다.” -여행허가는 어떻게 받나? “ESTA사이트(http://esta.cbp.dhs.gov)에 접속해 성명과 생년월일, 국적, 성별, 전화번호, 여권번호 등 17가지 필수정보와 주소 등 선택항목 4가지를 입력하면 곧바로 입국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다. ESTA 사이트는 현재 영문으로 되어 있지만 추후 한국어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한번 허가를 받으면 향후 2년 동안은 입국허가를 다시 받을 필요 없이 미국 방문이 가능하다.” -입국이 불허될 수 있나? “과거 미국 비자가 거절 당했거나 미국 입국을 거부당한 경우 극히 제한적으로 거부당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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